2018년 12월에 야돈이 ‘우동현 PR단’으로 임명되었습니다. 가가와현의 특산품인 ‘우동’과 ‘야돈’의 발음이 비슷한 점에서 야돈이 뽑혔습니다. 그 밖에도 와삼본 설탕과 희소당 등의 달콤한 디저트와 야돈의 ‘꼬리가 달콤하다’는 점이나, 예부터 물 부족 때문에 고심한 점과 야돈이 ‘하품을 하면 비가 내린다’는 말이 전해온다는 점 등은 우동현, 즉 가가와현을 홍보하기에 안성맞춤인 포켓몬입니다.
매우 멍청하고 움직임도 둔하다. 시간의 흐름을 의식하지 않고 느긋하게 살고 있다.
가가와현은 시코쿠의 동북부에 위치했으며 행정구역 중 면적이 가장 작은 현이지만, 세토나이카이에 면한 아름다운 자연과 온난한 기후 덕분에 면적은 작지만 매력이 가득합니다. 별명이 ‘우동현’이기도 하여 현을 대표하는 명산물인 ‘사누키 우동’의 맛은 각별합니다. 그 밖에도 고토히라궁, 리스린공원, 쇼도섬, 세토나이카이의 섬들과 함께 해산물, 인기 급상승 중인 호네쯔키토리 등 볼거리와 먹거리의 보물 창고입니다.